왜 아무리 바빠도 성과가 없을까? 답은 단 하나였다
The One Thing :
The Surprisingly Simply Truth Behind Extraordinary Results
by Gary Keller with Jay Papasan
두 마리 토끼를 쫓으면......
두 마리 다 잡지 못하고 말 것이다.
이 책은 위 두 문장으로 잘 대변된다.
이 책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어떠한 일을 하는 데 있어서, 더 큰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일의 가짓수를 극단적으로 줄여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.
책의 목차를 따라가면 먼저 책이 주장하는 바의 근거가 나오는 데, 보통 당신이 원하는 것은 대부분 실천하는 몇 개의 일로부터 비롯되고, 그렇기 때문에 그 몇 개의 일에 집중해야 한다.
위대한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크고 구체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.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목적의식으로 표출되는데, 이것을 바탕으로 우선순위를 만들어야 한다.
누구와 함께, 어디로 가고 싶은지를 정하고, 이에 따라 뭘 할지가 정해지고, 성취하는 바가 결정된다.
최종 목표, 5년의 목표, 1년의 목표, 한 달의 목표, 한 주의 목표, 하루의 목표 그리고 지금의 목표 순으로 오면서 성공적인 하루를 만들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지 알아내라.
그리고 다른 모든 일을 제쳐두고 그 단 하나의 일을 해라.
먼저 나만의 장소를 확보하고 간식이나 사무용품 등을 비축하고 방해가 될만한 것들을 제거해라. 스마트폰을 끄거나 미리 날 찾을 만한 사람들에게 내가 무엇을 할 것이라고 미리 알려라.
우리는 시간이 흐르면서 자주 어울리는 사람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닮아간다. 당신의 주변에는 당신의 동기를 강화하고 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두는 것이 좋다. 장소는 당신이 장악할 수 있는 곳이면 적절할 것이다. 고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을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. 맹자의 어머니는 자식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를 했다. 필요하다면 장소를 옮겨라. 상황의 희생자가 되지 말아라.
건강히 먹고, 운동하고, 잘 자라.
어렵고 부자연스러운 일에 도전해라. 그것이 남다르고 탁월한 성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.
당신이 해야할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.